[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엠(M)과 엠 로제(M ROSE) 스페셜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엠과 엠 로제 스페셜 패키지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케이스에 하트 이미지를 가득 넣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사랑하는 연인에게 마음을 표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톡톡 튀는 발랄한 기포가 살아있는 엠(M)은 상큼한 청량감과 풍부한 당도를 가진 것이 특징이며, 엠 로제(M ROSE)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 컬러에 산딸기와 같은 베리류의 상큼함과 입 속에서 느껴지는 버블, 허니와 같은 달콤한 피니시가 돋보인다.
최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패키지는 모두 3%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여성 소비자들과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아영FBC 관계자는 “엠(M)과 엠 로제(M ROSE)는 소비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빌라엠(villa M)’의 세컨드 브랜드로서 밸런타인데이 연인과의 달콤한 시간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엠과 엠 로제 스페셜 패키지는 롯데 백화점과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원 대이다.
한편, 아영 FBC는 1987년 국내 와인 시장 민간 개방과 함께 설립된 와인 전문 1세대 기업이다. 수입사인 대유와인과 도매사업 우리와인, 국내 인지도 1위의 와인 전문샵 와인나라(Winenara)와 함께 아영 그룹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5대 주류 수입사 중 하나로 프랑스, 이태리, 미국, 칠레 등 세계 각국의 유명 와이너리를 취급하고 있으며, 와인나라를 통해 전통 한옥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인사동의 민가다헌, 국내 와인 바의 효시인 청담동의 베라짜노, 국내 최대 와인 교육시설을 갖춘 와인나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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