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부탁해요, 엄마' 손여은 "나에게 큰 의미있는 작품" 종방 소감 전해
배우 손여은이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끝없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그가 14일 종방을 앞두고 아쉬움과 감사함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손여은은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에서 엉뚱하고 천진한 돌싱녀 '선혜주'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손여은은 작품을 통해 받은 사랑을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드라마 마지막회 방송만을 앞두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 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화제의 중심에 선 손여은은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혜주를 만나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하루하루 정말 따뜻하고 감사한 일들만 가득한 현장을 즐길 수 있었다는게 나에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었다. 감독님 작가님 스텝분들 그리고 함께한 동료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직 2회 남았는데 마지막 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감사함과 아쉬운 마음을 덧붙였다.

손여은은 2005년 SBS 드라마 '돌아온 싱글'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대왕의 꿈' '구암 허준' '세번 결혼하는 여자'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총54부작 으로, 14일 오후 7시 50분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이슈팀 이슈팀기자 /sean5347@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