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극단이 2016년 시즌 첫 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헨리 4세…’는 인간의 욕망과 권력의 역학관계를 풀어낸 작품으로, 2002년 서울시극단에서 최초로 공연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연을 연출했던 김광보 연출과 서울시극단이 다시 만났다. 헨리 왕자 역은 박정복이, 폴스타프 역은 이창직이 다시 열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2만~5만원이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히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프리뷰 공연은 2002년 초연 당시 가격인 1만5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3월 13일까지 예매자를 대상으로는 4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 02-399-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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