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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럼부터 신학기 상품까지…주말 내 계속되는 할인전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오는 22일 정월대보름에 입을 즐겁게 해줄 부럼부터 다음달 학교갈 날을 기대하게 해줄 가방까지 다양한 제품이 할인전으로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오는 22일까지 ‘정월대보름 소원성취하는 날’ 상품전을 열고 견과류와 잡곡류, 나물류 등 20여개 품목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국내산 피땅콩은 100g에 2500원, 피호두는 100g에 4200원, 미국산 피호두는 100g에 2500원이다. 오곡밥 잡곡세트는 500g에 5900원, 1㎏은 9900원이다. 점포별로 지역 인기 견과류도 판매한다. 땅콩 아이스크림 등으로도 유명한 우도땅콩은 100g에 5000원이고, 수원AK타운점과 분당점에서는 상촌피호두를 100g당 4500원에, 삼색땅콩을 250g당 1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 점포에서 피호두를 1㎏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철재 호두까기를, 특별 제작 부럼세트를 구매하는 이에게는 목재 호두까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신학기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해 캐주얼 의류와 키즈, 잡화 등 30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

여주와 파주, 부산 등 전 점포에서 ‘노스페이스’가 추가 10% 세일을 진행한다.

여주에서는 ‘게스 키즈’ 책가방을 50% 할인하고, 기존 10만원에 판매했던 책가방과 보조가방 세트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리바이스 키즈’는 2015년도 책가방을 40~50%, 2014년 봄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아디다스’와 ‘리복’이 전품목 추가 20% 할인을 실시한다. ‘빈치스 벤치’는 백팩과 균일가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는 한편, 구매 금액에 따라 지갑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남성 니트를 5만9000원부터 8만9000원까지의 가격으로, 셔츠를 5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듀엘’은 트렌치 코트를 10만8000원부터 15만원까지로 판매한다. 오는 21일까지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최고 80% 할인을 실시한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MD 추천 신학기 대전’을 열고, 다음달 10일까지 인기 백팩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20%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클링’, ‘레드몽키’ 등 인기 백팩은 1만원대의 특별가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아디다스’와 ‘반스’, ‘갭’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패션 제품은 최대 8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추가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다음달 4일까지 신학기 학습가구 및 교육완구 대표 브랜드를 모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상품기획자가 추천하는 학생가구와 소품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을 판매하고, 책상이나 의자, 책장 등 ‘소프시스’의 신학기 세트도 단독 기획전을 통해 선보인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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