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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에이터들의 중심지, 가로수길~압구정역의 로프 비즈니스센터가 뜬다.

대한민국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국내외 패션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굴지의 식음료 브랜드 등 트렌드를 리드하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플래그쉽 매장을 내고 있는 신사역에서 압구정역으로 이어지는 (가로수길) 인근 일대의 지역이다.

신사역에서 압구정역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압구정역 상권’은 명동, 강남역에 이어 대한민국 3대 상권에 속할 정도로 경제 활동이 왕성하고 중국인이나 일본인을 비롯한 외국 관광객들의 관광메카이며 트렌드 세터들이 모여드는 상권이다.

이미 10년 여전부터 제일기획, LG애드 등 종합광고대행사 및 대행사에서 독립한 인력들이 작은  부티크 광고에이전시를 설립해 일하고, 광고에이전시에게 프로젝트로 일하던 영상제작사, 영화 관련 기획, 제작사들 및 패션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테리어 디자이너, 음반제작 스튜디오 등이 몰려 상생의 비즈니스를 만들고 트렌드를 이끌어 왔던 서울의 핵심 지역이다.

패션, 인테리어, 광고, 홍보, 디지털, 영상, 미술, 음악, 영화 등 소위 크리에이티브 업종에서 창업하려는 예비기업 및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 기업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의 중심지역이자, 오랫동안 트렌드를 리드하는 역할을 해왔던 신사역, 압구정 지역에서 오피스, 즉 사무공간을 찾는 비중이 크게 늘었다.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내며 초기 비용 부담을 가지며 시작하는 소호 창업,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은 편이지만, 자동차 공유서비스 ‘우버’, 여행객을 위한 집 공유서비스 ‘에어비앤비’ 등 이른바 ‘공유경제’ 트렌드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신사역부터 압구정역 일대에서도 사무실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센터’ 및 ‘코워킹 오피스’에 대한 입주문의 및 입주가 급증하고 있다.

신사역에서 압구정역 일대에는 ‘로프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 오피스’, ‘르호봇’, ‘메트로비즈’, ‘토즈 마이스센터’, ‘마이파트너스’ 외에 많은 비즈니스센터들이 기업들의 초기 창업 및 스타트업 사무실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까다로운 크리에이터들에게 시선을 끌고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2015년 10월에 오픈한 ‘로프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오피스’(www.ropestudio.com / 대표이사 정태봉, 오신)이다.



‘로프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 오피스’는 10년 이상 유수의 다국적 기업, 대기업, IT기업의 오피스 실내건축, 사무실인테리어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간디자인 그룹 ‘크리프(CREF)’가 크리에이티브 프리랜서,예비 창업자,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픈 2개월만에 모든 입주가 마감되었고, 입주 희망자들은 대기를 하고 있을 정도로 소호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공유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다.

‘오신’ (공동) 대표는 크리에이티브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이 ‘로프(ROPE) 비즈니스센터’의 입주 상담 및 입주가 증가하는 이유는 명확하다고 말한다.

“스터디 카페 ‘메이아일랜드’를 4년동안 운영해오면서 카페가 일터인 코피스족들은 집중력은 높이되 강압적인 공간을 탈피하고 싶다는 걸 알게 되었다. 단순하게 일하는 공간을 넘어 아이디어 도출이 잘되고 순간 몰입도가 좋은 카페에서 일하는 것이 그 이유인데, 크리프가 10여동안 수행해온 디자인 사무실들처럼 소호 기업들도 크리에이티브한 업무 공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꼭 구글이어야 하고 애플, 페이스북이어야 매력적인 사무실에 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본다. 작은 기업들도 공동 업무 공간을 경제적으로 공유하면서 이런 혜택도 나눌 수 있다고 생각했다.”

소호 창업하는 사람들도 초기비용 부담은 줄이지만, 쪽방 같은 소호사무실이 아니라, 좋은 업무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로프 비지니스센터’가 위치한 압구정 지역은 크리에이티브한 직업군에게 오래전부터 아주 매력적인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주요 활동권인 충무로, 을지로, 동대문, 이태원, 한남, 성수 대부분의 지역이 모두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이면서 일에 대한 효율을 높이는 데는 더없이 이상적인 곳이다.

로프는 보증금이 없이 월 단위 입주비만 내면 고객사 미팅이 가능한 회의실 및 오피스 기반시설과 브런치 및 식음료도 모두 무료로 제공되어 사무실 매니지먼트 역할이 병행된다. 별도 관리비도 들어가지 않으니 작은 기업들에게 불필요한 에너지를 덜어 주어 사업에 더욱 주력할 수 있는 것이 ‘로프 비즈니스센터’의 인기이기도 하다.”

세계 최대 '사무실 공유 서비스' 기업인 '위워크(WeWork)'가 올해 10월에 서울 명동에 진출한다고 발표하면서 국내 사무실 공유시장 경쟁에 지각변동이 예상되지만, 크리에이티브 기업들을 위한 특화된 사무실 공유서비스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있는 국내 토종브랜드 ‘로프(ROPE)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오피스’ 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자료제공] 로프 비즈니스센터 & 코워킹 오피스 / 02-6463-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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