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더민주 표창원, ‘용인을’ 출마 “청춘 바친곳”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장이 경기도 용인을에 출마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비상대책위원인 표창원 범죄과학연구 소장은 경기도 용인을에 출사표를 던진다는 뜻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표창원 소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용인 (현재 ‘을’, 선거구획정안에 따른 분구 신설 예상지역)에 공천신청을 했다”라며 “경찰관 생활 및 해외유학과 경찰청 근무 등을 마치고 1998년, 다시 용인 경찰대학으로 발령받은 이후 18년 간 계속 살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살아갈, ‘실질적인 고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략 공천’이 아닌 ‘지역 경선’ 방식으로 공천을 신청하며 모든 절차를 공정하게 준수하겠다”고 전했다.

표창원 소장은 “선거구 획정 결과에 따라 제가 봉사할 지역이 정확하게 정해지겠지만, 법화산과 경찰대학 이전 부지가 있는 ‘구성’이 포함된 지역이 출마 대상지역이 될 것”이라면서 “‘안전한 대한민국’, ‘행복한 용인’, ‘살기좋은 우리 동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표 소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번 총선 용인에 공천 신청을 했다”며 “용인은 1985년 2월 경찰대학에 가입한 이후 제 청춘을 바친 곳이자 제 꿈과 뜻이 영근 곳”이라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