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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연세하임산부인과, 요실금 치료 프로그램 진행

요실금은 중년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겨울이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나오는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줄 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주게 된다

그렇다면 중년여성들의 고민인 이 요실금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천안산부인과 연세하임산부인과 송성래 원장은 요실금으로 고통 받는 중년여성들에게‘새(leak)는 여자에서 새(new)여자로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있다.

송 원장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일상생활에서 얼마든지 가능한 비수술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요실금의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약물요법, 골반저근운동 등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방법과 약20분 정도 소요되는 수술을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수술의 특징은 개복하지 않고 부분마취로 이루어지며 간단한 수술로 몇 시간 정도 안정을 취하면 당일 운전도 가능하고, 수술 당일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술로 요실금 치료가 가능하다게 송 원장의 설명이다.

송성래 원장은 “요실금은 더 이상 숨길 일이 아니고 간단한 수술을 통해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할 수 있다”며 “그동안 피하고 싶었던 자녀와 함께하는 운동 등 야외활동을 마음 놓고 할 수 있고 요실금 수술을 통해 삶의 만족도까지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송 원장은 이어 “요실금은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큰 질환인 만큼 경험이 많은 전문의로부터 조기에 상담을 받고 진료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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