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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을 위해서라면…가터벨트 입는 패션男들
[헤럴드경제] 보통 정장을 입어본 남성들은 알겠지만, 바지 속을 넣은 입은 셔츠는 쉽게 삐져나오거나 주름이 많이 잡히게 마련이다. 화보 속 모델들의 완벽한 셔츠핏 부러워하는 남성들을 위해 한가지 비밀 병기를 소개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성용 가터벨트’를 소개하는 내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터벨트처럼 생긴 멜빵은 셔츠 스테이(Shirt Stay)라는 제품​으로 셔츠를 입고 활동할 때 셔츠가 바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셔츠 스테이의 착용 후 사진은 조금 우스꽝스럽지만 바지를 입은 뒤에는 콜린 퍼스 저리가라 할 정도의 셔츠핏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제품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식 판매가 되지 않아 아마존과 같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약 12달러~19달러(한화 약 1만 6천 원~2만 3천 원)에 판매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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