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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접 서희스타힐스 노원역 17분!! 사통팔달~쾌속교통으로 인기절정?!!

전세 난만들의 탈서울 행렬이 이어지면서 경기도도 지난해 아파트 전셋값이 7.71%나 뛰었다.

지속적인 저금리 정책으로 주택 임대차시장에서 수급불균형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전세난은 이전보다 더욱 심화됐다. 전세 물량이 귀해지고 보증금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에서 전세를 구하지 못해 수도권으로 떠나는 이른바 전세난민도 늘었다. 정부도 전세난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 대출 금리를 낮추는 등 여러 정책 대안을 들고 나섰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해결책과는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2년 전에 전셋값이 너무 올라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 왔죠. 그런데 여기서도 집주인이 올해 전세보증금 5000만원 인상을 요구하네요. 전세대출도 있는 상태라 이젠 월세로 내려 앉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에 살고 있는 결혼 8년 차 이영호(38)씨. 오는 3월 말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요즘 한숨이 절로 난다. 미친 듯 가파르게 오르는 서울지역 전셋값을 견디지 못해 수도권 외곽으로 옮겨왔지만, 이곳 아파트 전셋값도 무서운 기세로 뛰고 있어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눈여겨 볼 만한 중소형 아파트 '진접 서희스타힐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진접 인근에 근 6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남양주 부평지구 서희스타힐스는 저렴한 분양가와 다양한 호재로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아온 바 있다. 평 당 690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분양가를 갖추었으며 단지 뒤편에는 산이, 앞쪽으로는 왕숙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조건을 갖춰 남양주아파트분양의 '원톱'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남양주 진접서희스타힐스는 1,220세대로 59㎡, 74㎡, 84㎡의 중소형 위주로 이루어져있다. 규모는 지하1층부터 지상30층, 13개 동이며 전 세대 남향배치를 통해 일조권을 극대화시킨 바 있다.

무엇보다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요소는 바로 교통편이다. 인근의 지하철 4호선 진접역이 착공 완료되어 2020년 상반기 개통이 확정되어, 노원역에서 진접역까지 17분에 통과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퇴계원 IC 및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완공), 내촌~진접~퇴계원간 고속도로(2018년완공), 덕소~상계간도로(2016년완공) 예정으로, 서울 및 인근지역으로의 접근의 편리성이 높다. 단지 앞에는 서울 직행버스부터 일반버스, 마을버스까지 다수의 버스노선이 확보되어있어 대중교통이용 또한 손쉽게 할 수 있다.

단지 5분 거리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있으며 진접도서관, 백병원, 현대병원이 위치해 모든 편의생활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부평초, 도보거리에 진접중, 진접고, 경희대가 있어 우수한 학군 또한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분양본부 관계자는 '진접역 및 별내역 연장개통으로 다양한 교통호재가 연잇자 최근에는 다산지구 분양일정을 알아보고 있던 투자자들도 진접 서희스타힐스 분양가를 알고자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 특히 25A평형대는 가장 인기가 많아 조만간 마감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 서희스타힐스는 남양주 진접지구 대단지 신규 아파트 공급계약서에 의해 ‘확정분양가,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추가 부담금 없음’을 모든 계약서에 명시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신뢰를 받고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분양본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주택홍보관 방문 시에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다.

24시간 실시간 운영 분양본부 : 1599-661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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