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테마데이 프로그램 ‘명화 속의 어린이 리더’ 출시…감성교육 강화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미래엔에듀케어(대표 권혁춘)의 감성 리더십 놀이교육 기관 ‘위버지니어스’가 3월 신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감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번째로 준비된 ‘나는 아이(i)’ 캠페인은 아이들이 인사, 환경, 안전, 나눔, 독서 등 ‘위버지니어스’가 선정한 월별 테마에 맞춰 좋은 생각, 바른 행동 미션을 수행하면 미션 수행 인증의 의미로 ‘약속밴드’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위버지니어스’는 테마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약속밴드’를 통해 아이들이 미션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돕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인성을 길러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2016 테마데이 프로그램 ‘명화 속의 어린이 리더’를 출시해 감성교육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테마데이 프로그램은 연간 하나의 주제를 정해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체험하는 ‘위버지니어스’만의 프로젝트로 ‘명화 속의 어린이 리더’는 양질의 미술작품 감상을 통해 아이들의 심미감과 행복지수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매달 1회씩 각 센터별로 ‘위버뮤지엄’이라는 체험 학습 시간을 만들어 명화를 직접 따라 그려보거나 포토존을 만들어 명화를 사진으로 담아보는 등 아이들이 재미있고 친근하게 명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래엔에듀케어의 ‘위버지니어스’는 차별화된 입체학습과 통합 놀이교육을 실현하는 프리미엄 유아교육 기관으로 감성과 인성,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를 포함 전국 10여 개에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3월 신학기부터 목동원과 천안원을 새롭게 오픈, 아이들의 감성과 인성을 키워줄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