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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비타민하우스, 코코넛·도라지·밀싹 제품 3종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건기식 기업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코코넛·도라지·밀싹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온리 발리 버진 코코넛 오일’ 등 신상품 3종<사진>을 9일 출시했다.

‘온리 발리 버진 코코넛 오일’은 정제 표백하거나 말린 코코넛과육을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오일 100%제품이란 게 회사측 설명.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코코넛 오일을 섭취, 활용할 수 있다. 


또 ‘발효도라지 분말‘은 국내산 3년생 약도라지를 사용, 맥주효모로 발효시킨 발효도라지 분말로 당에 절인 형태가 아닌 발효도라지공법으로 사포닌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맛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유자과즙분말, 꿀분말, 식물혼합추출물분말 등을 첨가해 도라지 특유의 쓴맛이 없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고 비타민하우스는 소개했다.

이밖에 ‘밀싹파우더’는 국내산 밀싹을 새싹의 영양손실을 최소화한 동결건조파우더다. 색소, 설탕,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몽식이섬유, 사과식이섬유, 레몬식이섬유 등 혼합과일과 치커리화이바와 프락토 올리고당 등 식이섬유로 채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하루 1~2술 물이나 각종 음료, 음식에 넣어서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나 디톡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알맞다고.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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