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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갈래] 하나투어 3월 추천여행지…모라비아를 아시나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039130]가 3월 ‘이달의 추천여행지’로 체코의 ‘모라비아’를 선정했다.

현지에서는 모라바로 불리는 모라비아는 아직까지도 전통의상과 음식, 음악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프라하 다음으로 많은 유네스코 유산이 있는 ‘올로모우츠’, 동유럽 최고의 와인산지 ‘미쿨로프’, 체코 최고의 문화경관 ‘레드니체’와 ‘발티체’ 등 진주 같은 도시들이 숨어있다.


동,서쪽은 각각 슬로바키아와 보헤미아에, 북쪽은 폴란드의 슐레지엔, 남쪽은 오스트리아와 접한다. 서부에는 모라비아 고지가 있는데, 그 중앙을 모라바강이 흐른다. 비옥한 토지와 온화한 기후인 모라비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게르만계와 슬라브계의 각축이 있던 곳 답게 두 문화를 모두 느낄 수 있다.

체코 정부 기관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하나투어에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투어는 3월의 추천여행지 ‘모라비아 in 체코’ 기획전을 통해, 동유럽 여행의 스테디셀러인 프라하와, 신규여행지인 모라비아 지방의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패키지, 에어텔, 허니문 등 다양한 상품을 여러 혜택과 함께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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