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오는 19일부터 6월19일까지 ‘샤론캣’이라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스토리를 입힌 마스크 페스티벌 ‘샤론캣의 시크릿 파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월드 캐릭터인 ‘로티’, ‘로리’처럼 주인공이 되고 싶던 ‘샤론캣’이 봄을 맞아 ‘시크릿 파티’를 몰래 준비하는 과정을 그렸다.
‘샤론캣’이 비밀리에 초청한 베니스 가면축제 댄서들과 동화나라, 동물나라 캐릭터 친구들 100여명이 펼치는 ‘판타지 마스크 퍼레이드’가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고 롯데월드측은 설명했다..
공연의 무대가 되는 ‘환상의 숲’은 튤립 생화로 꾸며졌다. ‘샤론캣의 시크릿 플래시몹’, ‘샤론캣의 시크릿 가면무도회’, ‘월드트램투어 가면파티’는 출연진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뮤지컬 쇼, 댄스 퍼레이드 등이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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