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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에넥스, 접었다 펴는 벽침대 ‘월베드’ 국내 첫 선
침구 브랜드 ‘커스텀 모던’도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에넥스(대표 박진규)가 14일 접었다 펴는 벽침대 월베드(Wall-Bed)를 국내 처음 선보였다.

이 회사가 내놓은 ‘트랜스(Trans·사진)’ 시리즈는 침대 프레임을 접었다 펼 수 있는 제품. 프레임 일부를 벽에 고정해 침대를 사용하지 않을 때 벽에 부착해둘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힘을 들이지 않고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자동제어 시스템과 추락방지 시스템 등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모듈형태로 기본 프레임 외에 수납공간을 추가해 책꽂이로 활용하거나 간단한 소품 등을 수납, 정리할 수 있게 했다.

에넥스는 또 침구 브랜드 ‘커스텀 모던(Custom Modern)’도 출시하고 이 분야에 새로 진출했다. 커스텀 모던은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60수 아사에 면 100%를 사용해 훨씬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란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차렵이불, 패드, 베갯잇까지 묶음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매트리스 신제품 ‘씨엘로(Cielo)’로 새로 출시했다. 머리, 어깨, 허리,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발 등 7구역에 고밀도 독립 스프링을 장착한 매트리스다. 각각의 독립된 스프링이 인체 곡선을 정교하게 받쳐주고 움직임에 따라 독립적으로 반응해 편안하고 안정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고 에넥스는 소개했다.

공식 온라인몰 에넥스몰을 통해 최대 38%까지 깎아주는 할인행사도 한다. 구매금액별로는 라텍스베개(2개)부터 서랍장까지 다양한 선물도 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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