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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유보라’ 브랜드로고 10년만에 새단장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반도건설이 아파트 브랜드 ‘유보라’를 내놓은 지 10년 만에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반도건설은 15일 견고하고 세련된 브랜드정체성(BI)을 구축하기 위해 새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디자인은 이니셜 ‘U’의 곡선을 강조했다면, 새 디자인은<사진> 반도건설의 영문 첫글자인 ‘b’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견고한 이미지를 불어넣었다. ‘Ubiquitous(만능)’ ‘Universe(우주)’ ‘Youth(젊음)’ ‘Upper class(상류층)’ 등 반도건설이 제공하는 주거공간의 4가지 핵심 키워드는 유지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상징색인 파랑색은 반도유보라가 펼쳐나갈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밝은 미래와 프리미엄 주거공간에서 고객이 느끼는 여유와 자부심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새 디자인은 아파트 외관, 단지 출입구, 조경, 시설물 등 단지 전반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다.

새 다자인은 다음달 분양예정인 ‘동탄2 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6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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