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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홈세트’ 신혼 주방을 화사하게
삼광글라스는 예비신부들의 음식 준비와 요리에 편리하고 환경호르몬 우려를 없앤 ‘글라스락 홈세트’를 최근 출시했다.

글라스락 홈세트는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을 종류별로 넉넉하게 구성한 제품이다. 각종 반찬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직사각형·정사각형·원형제품, 손잡이가 달려있어 운반이 편하고 다량의 음식이나 김치 등을 담기 좋은 핸디형, 저장식품이나 곡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사각 캐니스터, 더치커피와 각종 오일 등을 담을 수 있는 스윙병 등이 제품에 포함돼 있다.


음식 조리를 위한 냄비, 프라이팬도 빼놓을 수 없는 주방 필수품이다. 삼광글라스가 소개하는 116년 전통의 독일 쿡웨어 브랜드 베카의 네스트 냄비는 손잡이 분리 없이도 제품끼리 포개어지는 디자인으로 수납이 용이하고 공간 활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을 압착한 두터운 3중 바닥의 ‘임팩트 본딩공법’으로 열효율이 우수하고 열 보존성도 매우 뛰어나다. 


시트램 캥거루 냄비는 공간 활용성과 수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냄비 몸체와 뚜껑을 모듈화해 각각 겹쳐 쌓을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냄비의 핸들이 서로 걸리지 않고 포개어지는 테트리스(Tetris) 구조를 적용했으며, 뚜껑 또한 손잡이를 분리하지 않아도 겹쳐 쌓아 보관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도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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