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퍼시스] 의자는 쉽게 색상으로 홈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구업체 퍼시스의 의자 브랜드 시디즈는 파스텔 색상부터 자연스러운 우드 톤까지 다채로운 색상의 의자들을 출시했다.‘스푼(Spoon)’은 자연스러운 곡선의 일체형 등·좌판이 특징인 식탁의자. 화사하고 세련된 색상과 포근한 느낌의 패브릭,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조가죽, 우드쉘(나무소재)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등·좌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이 간결해 최근 테이블과 의자를 따로 구매해 조합하는 ‘스타일링 트렌드’에도 잘 부합한다. ‘에가(Ega)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의자다.
신체 곡선에 맞게 설계돼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와 ‘iF디자인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등판 뒷부분이 스펀지와 천으로 이뤄져 있어 신체가 닿을 때 통풍이 잘 이뤄지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T50화이트쉘’은 T50은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NBA유럽지사, 오피스 디포, 제너럴 일렉트릭 등 글로벌 기업 및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디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 제품은 어두운 색상이 주를 이루던 기존 서재의자에서 벗어나 흰색 바탕에 다양한 등·좌판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정진영 기자/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