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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임병용 사장 연임…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 사외이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18일 오전 506명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임병용 사장이 재선임됐다. 임 사장은 오는 22일로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날 주총에선 대표 재선임건 이외에도 주인기 세계회계사연맹 이사와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사외이사로 임명하는 의안도 통과됐다. 주 교수와 권 전 장관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물이다. 특히 주 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한편, GS건설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 매출 10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220억원으로 전년도 실적과 견줘 138.57% 증가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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