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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합형 매장, 경기불황 대안 될까? 낮과 밤 아이템이 다른 ‘커피펍스’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난과 실업난 속에서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돈맥경화’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창업을 계획하는 것도 쉽지 않은 실정.

이에 예비창업자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을 주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창업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커피전문점의 경우 선호되는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선택할 경우 창업에 드는 비용은 약 2~3억원에 육박하며 상회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 때문에 비교적 부담이 적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커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본사 차원에서 활발한 메뉴 개발과 더불어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곳의 경우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작은 공간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아이템은 투자 부담을 줄이는 가운데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어 선호 경향이 뚜렷하다. 이에 최근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도 한 가게에서 커피와 맥주 아이템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커피펍스(COFFEE PUB’s)’ 같은 브랜드가 대안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 업체은 낮에는 커피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저녁에는 수제 에일 맥주 펍으로 운영이 가능한 복합형 매장으로 낮에 제공되는 커피의 경우 국내 최고 로스팅 브랜드 예가체프에서 로스팅 돼 각 매장에 제공된다. 커피, 음료, 스무디 뿐 아니라, 브런치 메뉴도 제공 된다. 피자, 파스타 등 간단한 브런치 메뉴도 마련됐다.

저녁이 되면 수제 에일 맥주 펍에서 수제 맥주, 병맥주, 코로나리타 등 맥주뿐만 아니라 칵테일 종류의 리타들도 판매하게 된다. 이 주류와 잘 어울리는 다양한 스페셜 메뉴도 준비돼 있다. 통찡어, 순살치킨, 돈까츠, 소시지, 어묵탕 등 해산물과 육류 모든 메뉴가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여기에 탄탄한 본사의 지원도 돋보인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 중으로 다음 달 4월에는 치즈와 관련된 여러가지 메뉴들도 출시 예정이다. 치즈포테이토, 치즈순살치킨, 치즈버팔로윙 등 치즈 축제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쉐이크 포테이토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부터 가맹점을 위한 SNS 홍보 및 이벤트를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전국 가맹점의 QC(Qulity and Clean)지원을 통해 안전을 중시한 위생적인 관리지원도 시스템도 체계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쉐이크 포테이토 본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본사에서 성공 창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창업 자금 100% 지원과 무이자 대출 5000만원을 진행 중이여, 지원 프로그램은 최대 2억원까지 연리 3%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 1:1 맞춤 창업 상담과, 매장 견학, 시식 등 무료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전했다.

가맹점과 지사모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사문의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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