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킬미힐미> 등 한류 시초 팬엔터테인먼트 교수진의 노하우 배운다!
4년제 예술학사 교육기관 KAC한국예술원(학장 김형석)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충정로 본관에서 한국예술원 방송제작과/방송연출과 교수진인 팬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의 특강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번 특강은 방송제작과/방송연출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류 문화를 이끌고 있는 팬 엔터테인먼트 실무진이 직접 현장에서의 노하우 및 전문지식을 전수 한다. 지난 17일에는 대표 박영석 교수가 특강을 진행, 릴레이 형식으로 실무 전문가 교수진이 특강을 진행 할 예정이다. 팬 엔터테인먼트는 '킬미힐미', '각시탈', '적도의 남자', '해를 품은 달' 등을 제작했다. 한국예술원과 산학협약을 통해서 수업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 및 인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방송제작과/방송연출과는 이론과 실습수업을 통해 방송국 피디, 스태프 등 전문 방송제작/연출 예술인을 양성 하고 있다. 특히 팬엔터테인먼트와 종편채널등과의 협약을 통해서 취업의 길이 넓다. 이러한 이점 덕분에 방송제작, 연출 분야에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현재 해당 학과는 드라마 "태조 왕건", "겨울연가" 등을 기획한 KBS 드라마국장 출신인 최상식 명예학장, KBS 'VJ 클럽' PD, 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 연출감독·폐막식 무대감독, 서울드라마어워즈 편집 등의 김효공 교수가 있다.
'1박2일' 카메라감독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지상열 교수 이외에도 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이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움직이는 영향력 있는 인물로 5위에 선정 된 바 있는 박영석 교수, 드라마 '킬미힐미', '풍문으로 들었소' 의 김희열 교수가 있다.
또한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1,000여편 이상의 작품을 제작한 윤인섭 교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이은규 교수 등 전문가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현장의 노하우와 실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교수진으로부터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인제드림하이 페스티벌 영상 스태프, 상암 DMC버스킹 공연 및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KBS2 '불후의 명곡' 등 스태프로 활약하고 있다.
FULL HD 및 4K 제작 SYATEM 등 최신 기자재를 갖춘 한국예술원 방송제작스튜디오에서 소수정예 실습 위주의 수업이 진행된다. 현장 실습 등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받고 있다.
한편, 한국예술원 방송제작과/방송연출과는 현재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최소화 한다. 인적성 시험과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다. 2017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