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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젤 유아교육콘텐츠 ‘누리노트’, 홈링크 서비스 본격화

- 부모님과 선생님간 커뮤니케이션 어플로 실제 수업했던 콘텐츠를 부모에게 전송
- 실시간 알림을 통해 선생님이 등록한 소식 바로 확인 가능

스마트 유아교육 서비스 전문 유엔젤(대표 최충열)은 통합 교수활동지원 서비스인 누리노트에 가정연계 앱(APP)인 홈링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홈링크는 부모와 선생님간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생님이 등록한 소식을 부모님이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소식 알림 기능, 아이들의 생활을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앨범 메뉴 등도 제공한다.

또 스마트알림장의 기본 기능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원에서 실제 수업했던 상호작용형 멀티콘텐츠를 부모님의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기능은 실제로 원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고 있어 가입자는 크게 증대될 추세이다.

특히 론칭 3년째 접어든 ‘누리노트’는 국내 최초 태블릿PC와 홈페이지, 가정연계용 홈링크와 아이들의 활동모음집까지 하나로 연동되는 누리과정 통합 교수활동 지원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분석하여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실제 사용자 대상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 만족도가 87%에 육박하며, 재계약율은 90%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들이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공교육 시장에서 많은 선택을 받고 있으며, 전년대비 4배 성장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유엔젤 관계자는 “홈링크 서비스의 추가로 부모님들에게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수업했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연계 수업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 홈링크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계속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노트는 전국 50개의 지사에서 활발한 영업을 하고 있으며, 전국의 누리노트 사용자 대상 교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 공교육 시장에서 누리과정 상품으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기도 하다. 누리노트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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