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S7엣지 시리즈는 최신 커브드액정을 채택하고 있어 일반 액정필름을 사용할 경우 들뜸 현상이나 보호면 미부착 등의 문제가 있다.
‘레볼루션가드3D포밍’은 200미크론의 두께의 우레탄과 PET를 합지한 프리미엄 필름으로, 커브드액정의 모양에 맞게 3D 열성형 방식으로 제작해 액정을 빈틈없이 보호해준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의 PET 필름에 비해 충격흡수 기능을 높였으며, 부드러운 액정 터치감도 구현했다고 프로텍트엠 측은 덧붙였다.
프로텍트엠 관계자는 “향후 G5나 샤오미 MI5에 적용될 예정인 쿼드 액정과 커브드 액정에도 적합한 포밍필름을 개발해 전세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h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