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에 앞서 25일부터 30일까지 브랜드세일을 연다. 브랜드별로 10~30% 가량 세일에 들어간다.
구로본점과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은 ‘스프링 아웃도어 레저 대전’을 열고, 노스페이스와 K2 등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을 30~8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에서는 윈드서핑을 중심으로 구성된 수상 레포츠 전문 브랜드 ‘미스트랄’을 임시매장 형태로 선보인다.
구로본점은 행사기간 동안 1층 햇빛광장에서 ‘봄 인테리어 소품 특집전’을 연다. 덜튼 철제가구는 진열상품이 50~60% 할인가로 나온다. 수원 AK타운점은 오는 27일까지 ‘구두 핸드백 슈퍼위크’를 통해 탠디와 소다 등 20여개 브랜드의 구두와 핸드백을 10~3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같은 기간 동안 ‘봄맞이 침구 새단장 행사’를 연다. 입델롬, 쉐르단, 바세티, 세사 등 전 브랜드를 10~20% 할인하고 추가 10% 할인도 제공한다. 6층 행사장에서는 블루테일, 빈 등 유아동 봄 상품을 40~60% 저렴하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오는 27일까지 ‘가파도 특산물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 가파도 해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가파도의 자연산 수산물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제주도 가파도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전복과 해삼, 뿔소라 등의 어패류와 해조류, 건어물들이 판매된다. 행사는 같은 기간 동안 압구정 본점에서도 열리게 된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대전’을 연다. 인라인스케이트부터 자전거, 트래킹화, 등산배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용품과 자동차 정비용품을 최대 반값까지 깎아 판매한다.
아동 인라인 스케이트인 필라의 ‘X-원’은 14만9000원, 주니어 인라인 스케이트인 ‘위지 FK’는 17만5000원이다. 원숭이의 해를 기념해 폴프랭크 인라인 스케이트 세트는 9만6000원에 선보인다.
바이칼 등산배낭은 정가의 반값인 9900원이다. 어드벤쳐 남성용 트래킹화와 슈페리어 트레킹화, 에버라스트 아웃도어 레깅스도 반값으로 나왔다. 트렉스타 등산양말은 5~7족까지 세트로 묶어 9900원에 판매한다.
봄 나들이를 위해 챙겨야 할 자동차 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다음달 6일까지 불스원 유리크리너 및 코팅워셔액은 한 개 구입시 한 개를 덤으로 증정한다. 훠링 닥터에어컨필터는 10종 전 상품을 다음달 13일까지 5900원에 판매한다.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은 오는 28일까지 전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하는 ‘반값 할인 대축제’를 연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르까프 70% 할인에 나선다. 운동화는 3만5000원, 의류는 3만원 이하 균일가 판매다. 스위트숲도 50% 할인에 나서, 스커트를 1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엠씨를 최대 80% 할인해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원에 판매한다. 재킷은 5만9000원이다. 최대 70% 할인을 제공하는 루이까스텔은 바지를 5만1000원에, 바람막이 점퍼를 9만1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조이너스를 최대 50% 할인한다. 티셔츠는 3만9000원, 코트와 재킷은 8만9000원씩이다. 트루젠의 신사정장을 15만원에 살 수도 있다.
경기 성남점은 ‘신사의류 특가대전’을 열어 캐주얼웨어 브랜드 올젠을 최대 70% 할인한다. 셔츠와 조끼는 각각 3만원씩이다. 라인은 3층 이벤트홀에서 원피스를 3만원에, 재킷을 5만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마운티아 최대 70% 할인에 나선다. 모자는 1만원, 바지는 2만9000원, 재킷은 4만9000원이다. 파격가전을 진행하는 고세는 티셔츠를 4만9000원에, 재킷을 9만8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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