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이 경기, 인천 지역 최초로 국내 최고 호텔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쉐라톤 그랜 인천 관계자는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에서 새로이 선보인 기존 쉐라톤 보다 한 단계 높은 ‘쉐라톤 그랜드(Sheraton Grand)’ 브랜드로 지난해 12월 아시아 최초로 승격한데 이어, 기준이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5성 호텔 등급을 취득, 인천 내 최고 호텔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호텔의 별 갯수 부여는 당국의 현장평가와 암행조사를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