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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한정판…‘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 출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블랙 수트 에디션의 흥행에 이어 특별 한정판 모델인 ‘뉴 MINI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차량은 국내서 단 20대만 한정 판매된다.

이 차는 기존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의 모든 편의 장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특별한 추가 옵션으로 신사의 품격을 더했다. 일루미네이티드 핀 안테나(Illuminated fin antenna)는 누군가 강제로 차량 문을 열려고 할 때 경보 알람을 울려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인디고 블루 색상의 천연가죽 시트와 일루미네이티드 도어 베즐이 적용돼 특별함을 더했다.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최신 4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로 192마력, 최대토크 28.6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7.1초, 최고속도는 228km/h에 달한다.

트렁크 아래로 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으며,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안개등, 웰컴 라이트 등이 특징이다. 가격은 4870만원이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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