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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색 빵, 미래의 슈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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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자색 빵이 미래의 슈퍼푸드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외신과 ‘리얼푸드’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식품 과학자인 저우 웨이비오(Zhou Weibiao) 교수가 개발한 자색 빵은 식물 색소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돼 있어 보라색을 띤다. 


<사진=123rf>

안토시아닌은 건강에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식품업체들은 아직 이 식물 색소를 식품에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안토시아닌은 향후 다양한 식품에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래에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많은 자색 식품이 출시될 것으로 외신은 전망했다.

한편, 자색 식품에는 자색 옥수수와 자색 고구마도 있다. 이들은 암, 비만과 염증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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