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천 미녀들 홍대, 인사동으로 간 이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거기 가는 것 만으로도 자연치유가 되고 ‘인명은 제천’이라는 청풍호의 미녀들이 서울에 입성했다.

이들은 게릴라 처럼 대학로와 인사동, 홍대 일대에 출몰하면서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마음을 저격했다.

제천시는 2016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을 알리기 위해 3일 서울 인사동거리에서 거리 홍보이벤트를 벌였다. 4일과 5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제천 홍보이벤트가 진행됐다.

▶서울 인사동에서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을 알리고 있는 제천 미녀들
▶서울 홍대 인근 골목에서 제천을 알리고 있는 제천시 상경홍보단.

제천 청풍호 미녀들은 사인스피너, 코스튬 플레이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홍보물과 기념품을 배포해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올해의 관광도시 제천 홍보 이벤트는 인사동 및 대학로, 홍대에서 게릴라성으로 이어졌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올해의 관광도시 홍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등 인구밀집 지역에서 홍보 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자연과 문화, 한방을 융합해 사계절 문화관광도시이자 자연치유도시이다.

abc@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