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음악 소풍,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려
페스티벌 티켓과 함께 보틀, 타월 등의 공식 DM 굿즈 패키지 판매
생활디자인 대표 기업 ‘천삼백케이’(1300K)는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패키지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1300K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티켓과 공식 굿즈로 구성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1일권 티켓과 공식 타월 또는 보틀로 구성된 패키지는 7만7천원(정상가 8만9천원), 양일권 티켓과 타월 또는 보틀로 구성된 패키지는 11만9천원(정상가 13만1천원)의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은 봄날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대중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문 & 스카이 스테이지, 경쾌한 락앤롤 공연이 함께하는 썬 & 어스 스테이지 등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진 총 7개의 스테이지로로 구성된다.
이승환, 크라잉넛, 노브레인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와 빈지노, 도끼, 더콰이엇과 같은 힙합 뮤지션, 장미여관, 국카스텐 등 뮤지션과 특색있는 인디밴드까지 총 80여팀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40’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1300K 관계자는 “야외에서 공연 문화를 즐기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별 패키지를 마련하게 됐다”며 “공식 굿즈도 함께 판매하는 만큼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돋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티켓 구매 및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1300K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