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케어 전문브랜드 웰킨 두피/탈모센터가 4월 5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 (두피/탈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대상으로 이 센터는 소비자가 선정한 브랜드대상에서 4년연속 대상을 수상 받았다.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2007년 런칭 이후 10년차 브랜드로 현재 전국 48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부설연구소 운영하고 자체 제품인 솔랩(solep)을 개발했다. 이곳에서는 유형별 탈모케어,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요인과 잦은 염색, 펌 등의 화학적 요소로 인한 문제성 두피케어와 모발집중 개선 등 개개인의 두피와 탈모증상에 따라서 맞춤형 전문케어를 제공한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제품은 코비스타 부설 코스메틱 연구소에서 개발한 두피전문제품 솔랩을 메인으로 프로그래밍했다.
웰킨은 2015년 4월 중국북경점 런칭을 발판으로 2016년부터는 중국, 홍콩 등 아시아로 브랜드를 확장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 개최한 광저우 뷰티박람회에 참여하여 약 1,000여명의 바이어와 만난후, 다가오는 5월 18~20일에 개최하는 2016 상해 뷰티엑스포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진출할 국가는 중국이다. 현재 중국의 탈모인구수가 약 2억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두피관리, 탈모관리를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는 기관이 부족한 반면, 좀 더 전문적이고 신뢰적인 두피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눈높이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와 같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두피/탈모관리 센터가 부족한 현 시점에서, 뷰티시장에 진출했다는 것에 중국 업계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본사인 ㈜코비스타 그룹은 스킨&바디케어, 두피전문케어, 화장품 등을 연구하는 뷰티 프랜차이즈 그룹이다. 2005년 회사설립 이후 현재까지 11년간 스킨&바디센터와 두피/탈모센터의 100개점 운영, 두피&스킨케어 코스메슈티컬 전문제품 솔랩 개발 등을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