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21일 에버랜드에서 우리 국민에게 첫선을 보이는 판다 한쌍중 암컷인 아이바오가 갑자기 낮기온이 오른 5일 낮 대형 얼음덩어리 위에 올라가 열기를 식히고 있다. 판다는 무더위에 약하다. 아이바오의 고향인 중국 스촨성 서식지의 연평균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바오는 현재 90㎏으로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100㎏이 넘어야 하며, 1년에 임신가능기간이 1~3일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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