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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에버랜드 판다, “저도 직립보행 해유~”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오는 21일 에버랜드에서 우리 국민에게 첫선을 보이는 판다 한쌍중 수컷인 러바오가 대나무로 배를 채운 뒤 나무를 붙잡은채 일어서고 있다. 일어선 판다의 뒤태는 흡사 일하는 사람 같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약속에 따라 지난 3월3일 한국에 들어온 판다 ‘아이바오’(암컷)와 ‘러바오’는 40여일간의 한국 적응을 마쳤다. 삼성은 에버랜드내 사파리 인근에 세계 최고 첨단 과학기술이 총동원한 ‘판다월드’를 완공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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