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워봇’은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사용, 진공 흡입이 가능하며, 최첨단 센서로 뛰어난 이동성까지 갖춘 로봇청소기다. 2016년형 삼성 ‘파워봇’은 일반 로봇청소기의 약 200배, 기존 ‘파워봇’ 모델보다 약 1.4배 더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 모터로 로봇청소기 중 세계 최강의 흡입력을 구현했다. 머리카락이나 애완동물 털은 물론 모래나 설탕 등 기존 로봇청소기가 잘 쓸어 담지 못했던 1㎜ 미만 작은 집먼지까지 청소 가능하다.
또 삼성전자만의 ‘싸이클론 포스’ 기술로 흡입된 공기와 먼지를 자동으로 분리, 필터의 막힘을 줄여주는 기능까지 추가, 강력한 흡입력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더욱 스마트해진 기능들과 정교해진 센서들은 혼자서도 알아서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하는 로봇 청소기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삼성 스마트 홈’ 앱을 통해 집안의 특정 공간을 지정해 청소하는 ‘셀렉트 앤 고’와 청소 시작과 종료, 예약이 가능한 ‘와이파이 컨트롤’, 리모컨으로 원하는 장소를 가리켜 청소하는 ‘포인트 클리닝’ 등 혁신적이고 스마트한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가 원하는 곳을 청소할 수 있다.
또 집안의 구조를 파악하는 ‘네비게이션 카메라’와 1㎝ 정도의 얇은 두께의 장애물까지 감지하는 ‘풀뷰 센서 플러스’ 등 더욱 정교해진 센서들을 탑재해 구석구석 빠짐없이 청소한다. 기존보다 커진 ‘이지패스 휠 플러스’ 바퀴로 최대 2㎝ 높이의 문턱까지 부드럽게 넘어다니며 청소한다.
박재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은 “세계 최강의 흡입력을 갖춘 ‘파워봇’의 출시로 삼성전자의 ‘파워 시리즈’ 청소기 풀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한 삶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형 삼성 ‘파워봇’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검정색의 에보니 옵시디언 색상으로, 출고가는 15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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