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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2016 지역특화 컨벤션’ 4개행사 선정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관광공사(경기MICE뷰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6 지역특화 컨벤션‘ 사업에서 지자체로는 최다로 4개 행사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나노코리아‘, ‘스마트커넥티드월드’, ‘국제 재난경감 컨퍼런스’, ‘글로벌 모바일 비전 컨퍼런스’가 뽑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사업(3개)보다 더 늘어난 개수다. 올해 지역특화컨벤션 사업에선 총 7개의 지자체에서 16개 행사가 선정됐으며 이중 경기도가 4개 행사로 가장 많다. 경기도는 인공지능, 모바일, 핀테크 등 세계적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경기도가 강점을 갖고 있는 IT 및 융복합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신청해 성과를 얻었다.

경기관광공사 이동렬 경기MICE뷰로단장은 “국제행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경기도 MICE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전략”이라며, “앞으로 경기도내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확장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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