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오는 23~24일 이틀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첫째 날인 23일은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 및 랜딩 이벤트가 펼쳐지며, 둘째 날인 24일은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드론 초보자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화)까지,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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