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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자외선에도 ‘꿀피부’ 자랑하는 태후 김지원의 비결은?

- 모델로 활동 중인 닥터지 선크림 애용… ‘김지원 선크림’으로 인기 모아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김지원(윤명주 役)의 꿀피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흙먼지 풀풀 날리는 재난현장에서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는 김지원의 피부관리 비결에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는 것.

드라마에서 군의관 역을 맡은 김지원은 배역 특성상 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자연광 아래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에도 잡티나 주름 하나 눈에 띄지 않는 굴욕 없는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원이 잦은 야외 촬영에도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꾸준한 관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꼼꼼한 클렌징과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는 노력 덕분에 희고 고운 피부를 지킬 수 있었던 셈이다.

특히 김지원은 모델로 활동 중인 Dr.G(닥터지) 브랜드의 브라이트닝 업 선(SPF42 PA+++) 제품을 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뛰어난 자외선 차단 효과 덕분에 강한 햇볕 아래서도 안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지원의 피부 비결이 입소문을 타면서 닥터지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은 ‘김지원 선크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닥터지에 따르면 김지원의 인기에 힘입어 브라이트닝 업 선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배나 급상승했다. 이에 해당 제품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그리스 여행권을 증정하는 '태양의 선크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종영을 2회 남겨둔 시점에서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극중 서브커플로서 메인커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서대영(진구)-윤명주(김지원) 커플의 귀추가 주목된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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