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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콤, 걷는만큼 기부하는 ‘착한 걸음’
[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두산계열 광고회사 오리콤이 걷는만큼 기부하는 ‘착한 걸기’에 나섰다. 15일 오리콤은 전 직원이 걸은 거리만큼 금액으로 환산해 마련한 기부금을 환아돕기에 나서는 ‘착한걸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만여 명의 전세계 두산 직원들이 지역 곳곳에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는 ‘두산데이(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오리콤 전직원 100여명은 압구정에서부터 여의도까지 약 10km에 해당되는 거리를 한강변을 따라 걷는다. 직원 1명이 완주를 하면 2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을 통해 뇌병변 1급장애인 어린이의 의료비에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콤 착한걸음 행사는 약 3시간 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한강변을 걸으면서 환경정화도 함께 할 계획이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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