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여 명의 전세계 두산 직원들이 지역 곳곳에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는 ‘두산데이(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오리콤 전직원 100여명은 압구정에서부터 여의도까지 약 10km에 해당되는 거리를 한강변을 따라 걷는다. 직원 1명이 완주를 하면 2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이렇게 적립된 기부금을 통해 뇌병변 1급장애인 어린이의 의료비에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콤 착한걸음 행사는 약 3시간 여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한강변을 걸으면서 환경정화도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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