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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남병원 백세건강증진교실 열어
- 건강관리ㆍ당뇨 등 전문 건강교육 제공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세건강증진교실을 연다. 백세건강증진교실에서는 필수 예방접종, 어르신 당뇨관리, 영양관리, 신체운동 등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 꼭 필요한 건강관리 전문교육과 정신건강 및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원예 및 미술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남병원운 교육 이후에도 건강관리에 대한 문자 메시지 및 건강자료를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남병원 조영주 병원장은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주치의 및 건강관리자 역할을 수행하여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의로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백세건강센터 백세건강증진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60대 이상으로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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