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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파인뷰, 블랙박스 ‘솔리드 300R’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가 블랙박스 ‘솔리드 300R(Solid 300R)’을 출시했다.

‘솔리드 300R’은 파인뷰가 지난해 2월에 출시한 ‘솔리드 300’의 후속 모델로,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에만 포함됐던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파인뷰 ‘솔리드’ 시리즈의 고급 기종인 ‘솔리드 500’에 탑재돼 있는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Premium Night Vision)’ 기능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은 파인뷰의 독자기술로 개발한 야간 녹화 기능으로, 조도가 약한 야간에 보다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전ㆍ후방 풀 HD 해상도에 초당 30프레임 녹화를 지원해 끊임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블랙박스에 녹화된 영상을 프레임 설정 속도에 따라 2배속에서 5배속까지 빠른 속도로 영상을 재생해 녹화 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높인 ‘타임랩스 프라임(Time Lapse Prime)’ 기능, 메모리카드 오류 및 수명 저하의 주된 원인인 단편화를 줄여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담겨 있다.

‘솔리드 300R’ 16GB 패키지의 가격은 24만 9000원, 32GB 패키지의 가격은 26만 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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