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카카오가 처음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 ‘원(O.N.E, Odium Never Ends) for kakao’가 사전 예약 10일 만에 5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모았다

지난 6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원(O.N.E) for kakao’는 코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동국)가 개발한 모바일액션 RPG로, 생동감 있는 유저 간 갈등 및 대결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카카오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과 친구 초대 이벤트, 영상미가 돋보이는 티징 영상 등이 관심을 모으면서 사전예약 오픈 2일 만에 참가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5일엔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카카오게임으로 출시된 RPG 중 가장 빠른 유저 모객을 기록했다. 


원(O.N.E) for kakao는 ‘수호’, ‘습격’, ‘복수’의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용자 간 치열한 공방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 자신의 지역을 수호하면서 성장하고, 다른 유저를 습격하거나 자신이 습격한 유저를 직접 또는 현상수배를 통해 응징하는 등 유저들 간의 역동적인 상호 관계가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톡 게임하기(http://kko.to/xlZ5Ev3KE)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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