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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솥 가져다 터프하게 나눠먹는 가족쉐어링 호텔서비스 눈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여럿이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밥상을 차렸다.

이 호텔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는 통구이 소고기, 오븐에 구운 바닷가재, 팬에 구운 닭다리살, 구운 야채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플래터로 제공되는 ‘서프 앤 터프 플래터’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 로메인과 토르티야 칩을 곁들인 영국식 새우 칵테일, 몽상클레르 디저트도 나온다.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은 지난 달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딧세이’를 통해 선보였던 산야초 샤부샤부를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쉐어링 스타일로 제공한다. 한 솥 가져다 가족들이 배불리 나눠먹으며 정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반얀트리 제공
▶반얀트리 제공

서대산 해발 600m 청정 지역에서 재배한 눈개승마, 부지갱이, 전호나물, 명이나물, 머위, 방풍, 참나물 등 다양한 산야초와 한우명인 1호 백석환 한우 등심, 부채살, 전복, 키조개, 새우, 주꾸미 등 남도 해산물을 칼국수면, 편수, 모듬 버섯과 함께 낸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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