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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 러닝맨 ‘스크린셀러’ 촬영지 항공권 검색 급상승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태양의 후예’ 열풍과 함께 인기 방송 프로그램 촬영지 항공권 검색이 크게 늘고 있다.

19일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KBS ‘태후’ 촬영지인 그리스 ‘자킨토스’ 섬의 ‘나바지오 해변’에 대한 스카이스캐너 전세계 회원의 항공권 검색 수치가 한달 전에 비해 33% 증가했다.

그리스 이오니아 해에 있는 자킨토스는 제주도의 4분의 1 크기의 섬이다. 송중기-송혜교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된 자킨토스 섬 나바지오는 세계 10대 해변으로도 유명하다.
▶런닝맨 촬영지 두바이 [사진=스카이스캐너 제공]
▶태우 촬영지 나바지오 해변 [사진=스카이스캐너 제공]



SBS ‘런닝맨’에 등장했던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는 한달전에 비해 25% 검색증가율을 보였다.

두바이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에 등장했던 63빌딩 3개를 포개놓은 높이의 버즈칼리파,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 인공 섬 팜쥬메이라 등으로 유명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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