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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피도, 가격도 줄였습니다…전자랜드, 마사지소파 ‘힙라이너’ 출시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전자랜드는 기존 안마의자보다 부피가 3분의 1 수준인 마사지 소파 ‘힙라이너’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출시한 ‘아낙라이프(ANAC Life) 힙라이너’는 1인용 소파에 롤링마사지, 에어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제품이다. 기존 안마의자의 30% 수준의 부피여서, 안방이나 공부방, 원룸 등에도 부담없이 설치 가능한 제품이다. 오래 앉아 일을 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등과 엉덩이, 허벅지가 맞닿는 부분에 3D 온열마사지와 골반 에어마사지 기능을 넣었다. 등 부분은 척추 모양을 닮은 S프레임,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는 L프레임을 따라 3D 온열마사지볼이 움직이면서 사람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느낌을 준다. 골반과 주변 근육을 자극하는 골반 에어마사지와 엉덩이 마사지를 병행할 수 있어 여성들이 몸매를 가꾸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색상은 빨간색과 검은색, 갈색 등 3가지로,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도록 우아한 곡선 디자인을 적용했다. 등받이는 120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어,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로 앉을 수 있게 해준다. 가격은 89만9000원이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행사도 준비중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기존 안마의자들에 비해 크기와 가격에서 부담이 적어 마사지소파 입문용으로 추천한다”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는 매력적인 디자인은 집안의 분위기까지 산뜻하게 바꿔준다”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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