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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국제전화 001,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4년 연속 1위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KT(회장 황창규)의 국제전화 001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국제전화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소비자 1대1 대면조사를 통해 국내 200여 개 산업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KT는 국제전화 001이 고객 인지도와 충성도 면에서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KT는 이를 기념해 ‘케이윌&휘성’ 콘서트에 우수고객 400명을 초청하기로 했다. 초청된 우수고객이 관람할 JTN ‘케이윌&휘성’ 콘서트는 4월 30일 오후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50여분 간 진행된다. 




또, KT는 통화품질 향상을 위해 ‘국제전화 001 서비스 평가단’ 100명을 모집한다. 평가단은 5월 한 달 동안 해외에 3회 이상 국제전화 001로 통화한 후 서비스 평가서를 제출하면 된다. 평가단 전원에게는 국제전화요금 1만 원 및 1만 원 기프티쇼가 제공된다. 사용 후기를 성실하게 작성한 6명을 추가 선정해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001블로그(http://001blog.olleh.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금섭 KT 국제전화국 국장은 “국제전화 001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콘서트 초청 이벤트를 준비하고, 전세계 246개국에 1등 통화품질 제공을 위하여 평가단을 운영하게 되었다”며, “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신뢰와 사랑받는 국제전화 001이 되겠다” 고 밝혔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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