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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수자인 호매실’ 29일 견본주택 개관…호매실지구 막바지 분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한양은 오는 29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에서‘한양수자인 호매실’<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을 개시한다.

이 아파트는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자리잡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 동에 1394가구(전용면적 84ㆍ97㎡) 규모다. 전용 84㎡ 850가구, 97㎡ 544가구로 나뉜다.

호매실지구는 수원시 호매실동, 금곡동 일원 311만6,000여㎡에 조성되는 택지지구. 공급 목표인 2만여가구 가운데 약 1만16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지구 안에는 주요 주민편의시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복합문화시설인 호매실도서관이 지난해 개관했고 올 2월엔 서수원칠보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금호초교와 호매실고교가 들어선 상태다.



단지 안에는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주민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지상 1개층 규모의 별동으로 지어진다.

호매실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간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상반기에는 수원~광명고속도로(27.38㎞)가 개통될 예정이다.

5월 3일 특별공급, 4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KT&G 부지 내)에 마련된다. 공사현장 인근(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434-3번지 1층)에 현장홍보관이 운영 중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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