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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카콜라“물 대신 저칼로리음료 OK”
수분보충용 ‘토레타’ 출시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세포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고 에너지 대사가 느려져 온 몸이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몰려온다. 하지만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이럴 때 물처럼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가 나왔다.

코카콜라사가 최근 저자극ㆍ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사진>를 출시했다. 토레타는 누구나 물처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가 특징이다. 수분 보충을 도우면서도 다양한 맛이 추가돼 물 대신 즐길 수 있다.

‘토레타’는 자몽과 백포도, 사과, 당근, 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저칼로리 수분보충 음료다. 가볍고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생활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토레타의 칼로리는 100g당 16.6kcal로, 탄산음료(100g당 40kcal 이상)에 비하면 3분의 1 수준이다.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탄산수의 톡 쏘는 자극이 싫다면, 토레타를 마셔 보는 것도 좋다. 토레타의 패키지는 투명한 용기에 알록달록한 10가지 과채수분을 상징하는 아기자기한 물방울 디자인으로 구성돼,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토레타’는 생기 있고 깨끗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배우 박보영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박보영은 ‘뽀블리’, ‘팅커벨’ 등의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과거 외모와 꿀피부 비결로 수분 섭취를 강조한 바 있다. 박보영은 이번 ‘토레타’ 광고의 콘셉을 ‘박보영표 수분보충음료’로 정하고, 언제 어디서나 몸 속 수분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500ml 페트, 1.5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500ml 페트 기준 1800원(편의점 기준)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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