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맥주 추출물과 벨기에산 홉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한층 더 촉촉하고 활력있게 가꿔주는 ‘비어스파 바디워시’를 28일 출시했다.

해피바스의 비어스파 바디워시는 유럽에서는 이미 피부 영양공급원으로 사랑받는 맥주 추출물과 벨기에산 홉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한 고보습 바디워시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엽산, 비타민 B6 등이 풍부해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제품명과 패키지, 제형 또한 맥주를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오리지널 페일 에일, 유자 페일 에일, 에스프레소 스타우트, 카카오 스타우트, 자몽 스파클링 에일, 그린애플 스파클링 에일 총 6종으로 출시됐다.

맥주와 거품을 연상시키는 2층상의 제형은 아래층의 세정성분과 거품 층의 오일 성분이 분리된 구조로 제품을 흔들어 사용하면 세정성분과 오일이 섞여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오일 거품이 풍성해 가벼운 샤워는 물론, 욕조에 부어 입욕제로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한편, 해피바스는 비어스파 바디워시(300ml/1만1000원대) 출시를 기념해 5월 한달 간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정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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