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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기업도시서 공동주택ㆍ상업용지 나온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원주기업도시는 이번달 중 원주기업도시<조감도> 내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를 추가로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공급을 앞둔 상업용지는 상업4블록 1개 필지(7028㎡)다. 4일 접수와 개찰을 진행하고 9일 계약을 맺는 일정이다.

공동주택용지는 2개 블록이 공급된다. 776가구 규모의 2-1블록과 794가구 규모의 2-2블록이다. 모두 전용면적 60㎡이하부터 85㎡이하까지의 중소형 타입만 지을 수 있는 용지다. 17일에 신청 및 납부, 추첨,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고 19~20일에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는 현재 65% 이상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고 28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현재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 진양제약, 아시모리코리아 등이 입주를 완료했고 애플라인드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비알팜, 삼익제약 등이 착공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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