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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호주 1위‘ 자외선 차단제 ‘선센스’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봄볕에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처럼 겨울철 약해진 피부는 강한 봄철 햇볕에 손상을 입기 쉽다. 실제로 멜라닌 색소 침착을 유도해 주근깨나 기미 같은 잡티를 생성해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불리는 자외선A는 4월부터 6월에 가장 강하다. ‘한여름이 아니라 괜찮겠지’하는 생각에 자외선 차단을 게을리 했다가 의도치 않은 피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피부가 약한 유아나 어린이에게 자외선 차단은 필수다. 아이들은 야외 활동량이 많아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외출하기 최소 15분에서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주는 등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하다.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올해 출시한 ‘선센스’는 호주 약국 판매 1위 자외선 차단제 브랜드다. 특히 ‘선센스 주니어’는 원하는 부위에 간편하게 굴리듯 바르는 롤온(roll-on) 타입으로 발림성이 좋아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에게 여러 번 덧발라주기 편리한 제품이다.

호주 소아과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의 유아들(6개월 이상부터 사용 가능)은 물론 민감성 피부로 순한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성인에게도 적합하다. 이미 국내에서 직구 및 구매 대행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호주 약국판매 1위 더마스킨케어 제조사인 Ego社의 자외선 차단제 SUNSENSE(선센스) 3종과 스킨케어 브랜드인 QV(큐브이) 3종을 국내에 독점 판매하고 있다. ‘선센스 주니어’는 코스트코 전 지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 SSG쇼핑몰(www.ssg.com), 스펀박스 쇼핑몰(www.sfunbox.com)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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