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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경제적사정이 아이들의 앞길을 결정하면 안됩니다”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공동체, 성남은 합니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에 10일 올렸다.

이 시장은 “대입이란 목표 아래 무한경쟁을 가르쳐선 안됩니다. 아이들의 적성과 꿈이 성적의 발 아래 채여선 안됩니다”라고 했다.



그는 “경제적 사정이 아이들의 앞길을 결정해서도 안됩니다.하나 하나의 고귀한 우주가 각자의 세상을 발현하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우리의 미래는 곧 아이들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성남형 진학주치의 제도는 아이들이 꿈을 찾아가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성남은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이날 공평한 교육과 사교육비를 줄이기위해 전문 상담교사가 학생을 방문해 진로를 상담해주는 성남형 진학주치의제 관련 협약을 맺었다. 성남형 진학주치의 제도는 이재명 시장의 공약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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