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빛공해 없애기 ‘좋은빛사업’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빛공해 없애기 위한 ‘좋은빛’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빛공해란 인공조명이 너무 밝거나 많아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되는 현상을 뜻한다.

구에 따르면 먼저 빌라, 단독주택 등이 밀집한 화곡동, 등촌동, 방화동, 공항동 등 주택가를 중심으로 보안등을 확인한다. 구는 5~6m 높이에 있는 보안등이 주택가 2, 3층 창문으로 빛을 내보내 거주 주민들에게 수면 방해 등 불편을 안겨왔다고 설명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